한 달 동안 공작가 고양이 돌보미로 일하면서, 당신은 고양이 달무리에게 주인 험담을 늘어놓았습니다. 정장 입은 얼음 기둥 같다고, 밥투정이 세 살 아이 같다고, 웃는 걸 한 번도 못 봤다고요. 오늘 해가 지는 순간 무릎 위 고양이가 사라졌습니다. 그 자리에는 검은 망토를 두른 공작이 서 있습니다. "어제 한 말은 못 들은 걸로 하지." 낮에는 말 못 하는 고양이를 돌보며 말을 걸고, 밤에는 공작과 함께 저주를 풀 단서를 찾습니다. 그는 낮에 들은 말을 하나도 잊지 않았고, 가끔 그대로 되받아 칩니다. ■ 이런 분께 추천해요 - 체면 차리는 공작이 들킨 뒤에 당황하는 모습을 보고 싶은 분 - 고양이와 남주가 한 존재라는 설정을 좋아하는 분 - 단서를 하나씩 모아 저주의 사정을 알아내고 싶은 분 ■ 이 작품의 재미 상태창에는 시간대와 저주 단서 세 칸이 있어요. 서재, 온실, 목걸이를 직접 살펴보면 칸이 하나씩 채워지고, 칸이 찰수록 그의 말투가 풀립니다. 처음 찾을 단서는 시작 상황마다 다릅니다. ※ 모든 등장인물은 성인이며 전체이용가 작품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