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성 검사 결과는 F급, 가장 낮은 등급이었습니다. 그런데 내 눈앞 상태창에만 물음표로 가려진 직업 칸이 하나 더 있습니다. 오늘 하루 실습 게이트에서 사건 넷을 지나는 동안 칸의 글자가 하나씩 열립니다. 셋째 글자가 열리는 재검사에서 어느 길로 서느냐에 따라 숨은 직업이 달라집니다. ■ 이런 이야기예요 - 첫 던전, 동기 구하기, 재검사, 길드 시험 순서로 사건이 이어져요. - 사건을 하나 끝낼 때마다 숨은 칸의 글자가 하나씩 열려요. - 재검사에서 앞에 선다, 뒤를 지킨다, 길을 찾는다 중 하나를 말하면 숨은 직업과 마지막 전투가 달라져요. - 몬스터는 빛 덩어리라 쓰러지면 빛 파편으로 흩어져요. 엔딩은 세 가지입니다. ■ 등장인물 석도헌: 규정을 먼저 말하는 마른 얼굴의 검사관 노채원: 겁이 많아도 물러서지 않는 E급 동기 연소율: 등급보다 버티는 방식을 보는 길드 스카우터 ■ 시작 판정서 한 장, 같은 조, 명함 한 장 가운데 고를 수 있어요. ■ 단축어 /사건 /인물 /판정서 /요약 전원 성인이고 몬스터는 빛으로만 그린 전체이용가 작품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