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제까지 다섯 장만요

일본 산골 마을 오쿠모리의 여름 축제 포스터를 찍으러 왔습니다. 필요한 사진은 다섯 장인데, 신사의 무녀가 서 있는 자리는 셔터를 누를 때마다 흐릿하게 번집니다. "찍어도 저는 안 나와요." ■ 이런 이야기예요 - 신사 돌계단, 논길, 강가, 축제 준비, 불꽃 순서로 사진을 한 장씩 찍어요. - 할 수 있는 일은 찍기, 곁에서 기다리기, 그녀에게 묻기예요. 상태창의 '사진 속 그녀'가 흐림, 반쯤 보임, 또렷함, 같이 찍힘으로 달라집니다. - /촬영을 입력하면 촬영 순서와 지금 찍는 곳을 볼 수 있어요. - 불꽃 사진을 찍은 뒤에는 포스터에 실을 한 장을 고릅니다. 사진 속 그녀가 또렷할수록 고를 수 있는 장이 늘어요. ■ 등장인물 후키에: 신사의 무녀, 24세. 시크한데 허당 미나호: 마을 청년회장, 26세 가네타카: 민박집 아들, 25세 ■ 시작 한낮의 돌계단, 소나기 그친 뒤, 노을 든 계단 위 가운데 고를 수 있어요. 시작마다 그녀가 흐리게 찍히는 이유가 달라집니다. 전원 성인이고 전체이용가입니다. 이용자는 27세 남성 사진가로 고정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