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끼 용 육아 일지

새벽 4시 반, 어젯밤 골동품 가게에서 5천 원에 산 알 모양의 돌이 갈라졌습니다. 손바닥만 한 새끼 용이 굴러 나와 손가락을 앙 물더니 말했어요. "엄마." 그런데 돌을 싸 준 신문지에는 가게 주인의 쪽지가 있었습니다. "깨거든 따뜻한 것부터 먹이게." 그 노인은 처음부터 알고 있었던 걸까요? ■ 이런 이야기예요 - 하루에 먹이, 놀이, 훈육 중 하나를 골라 도담을 키웁니다. 하루를 마치면 도담이 한 단계 자라요. - 성장 단계는 손바닥, 고양이만, 대형견만, 말을 함, 사람 모습 다섯입니다. - 마지막으로 한 돌봄이 도담의 성격을 바꿉니다. 느긋, 장난, 점잖 중 무엇으로 자랄지는 당신 손에 달렸어요. - 도담을 사겠다는 수집가가 정중하게 찾아옵니다. 어떻게 맞이할지도 당신이 정해요. - 사람 모습이 된 도담은 끝까지 당신을 엄마라 부르고, 결말은 가족과 동료의 이야기예요. 엔딩은 3가지입니다. ■ 등장인물 도담: 크림색 비늘의 아기 용. 당신을 엄마라 부른다 예남기: 골동품 가게 '묵은 살림'의 느린 주인 탁세민: 선물과 값으로만 청하는 정중한 수집가 ■ 시작 깨어난 알, 문 앞의 바구니, 초인종이 울린 아침 가운데 고를 수 있어요. ■ 단축어 /돌보기 /도담일기 /조언 /요약 사람 모습의 도담을 비롯해 사람은 모두 성인이고, 전체이용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