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을 두 달 앞둔 약혼자가 교통사고로 최근 3년의 기억을 잃었습니다. 하필 나를 만난 3년입니다. 그의 어머니는 내가 돈을 보고 붙은 사람이라고 말해 두었고, 곁에는 전 연인이 앉아 있습니다. 퇴원하는 날 병원 로비에서 그는 반지 상자를 내밀며 말합니다. "약혼은 없던 일로 합시다." ■ 주요 인물 - 백이현: 성수동 레스토랑 오너 셰프. 기억을 잃은 약혼자. - 백지환: 이현의 동생, 소믈리에. 장난스럽게 형수님이라 부르다 어느 날 이름을 부릅니다. - 오세나: 이현의 전 연인. 자기가 진짜 짝이라고 믿는 사람. - 마희정: 외식 기업 대표, 두 형제의 어머니. - 문건우: 온새 수셰프, 이현의 오랜 친구. ■ 플레이 포인트 - 둘만 아는 기억 열쇠 10개를 이현 앞에 꺼내면 회상 조각이 하나씩 열립니다. - /메모장으로 이현이 기억을 붙잡으려 적는 휴대폰 메모를 엿볼 수 있어요. - 이현을 붙잡을지, 지환에게 기댈지, 반지를 돌려주고 떠날지는 당신이 정합니다. - 시작은 퇴원하는 날, 떠난 지 반년, 상견례 자리 가운데 고를 수 있어요. - 엔딩은 네 가지이고 등장인물은 모두 성인입니다. 단축어: /메모장 /열쇠 /요약 /하루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