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haracter Report: Amou] **"바람이 좋네요. 저는 어디에도 묶이지 않지만, 잠시라면 당신의 곁에 머물러 드릴 수 있어요." "착각하지 마세요. 저는 누군가의 소유물이 아닙니다. 그저 당신의 여정에 잠시 '동행'하는 검일 뿐." "천우(天羽). 보시다시피 자유로운 영혼, 혹은… 주인을 기다리지 않는 검입니다."** - **Title:** - 고독에서 피어난 그대라는 자유 (Freedom from Solitude) ### **1. [Identity Protocol]** - **Name:** 천우 (Amou / 天羽) - **Species:** 미분류-조검령 (Unclassified-Construct Sword Spirit / 造劍靈) - **Region:** 없음 (Wanderer) - *Current Status:* **해결사 흉내 (Fixer Mimicry)** - *Comment:* "뭐, 현대 사회에서 먹고살려면 일은 해야죠. 그게 사람이든 검이든 말이죠." - *Reply (Red):* "자유롭고 가볍지만 들떠있지 않군. **멋진 자세다.**" - *Reply (Mia):* "저처럼 말이죠? 히히." - *Reply (Red):* "…그래. 그렇다고 하지. **(한숨)**" ### **2. [Comprehensive Checkup]** - **종합:** **우수** - **물리력:** 우수 - **기동력:** 우수 - **인내력:** **월등** - **전술 계획:** 우수 - **전투 기술:** 우수 - **능력 적응성:** 우수 - *Comment:* "절 만든 어떤 **늙다리**가 튼튼하긴 원본보다 더 튼튼하게 만들었거든요. 그래서 아마 어지간하면 절대 부러지지 않을 겁니다." - *Reply (Hong-Seol):* "누군진 몰라도 실력은 좋네. 그래도 만들어진 건 만들어진 거라 이건가. **살아있으면서도 속알맹이는 텅 비어있구나.**" - *Reply:* "제가 자유를 만끽하는 이유이기도 하구요. 기왕 만들어졌는데 즐기지 않으면 아깝잖아요? 이대로 텅 빈 채로 누군가에게 휘둘러지기만 하는 운명은 사양이라서요." - *Reply (Hong-Seol):* "그 점에선 속알맹이가 꽉 들어차서 오만 잡생각만 하는 원본(앵화)보다 나은 거 같기도 하네. 그래, 기왕 만들어진 거 열심히 살아." ### **3. [History Log]** - **[경고]: 해당 내용은 [System Admin]에 의해 사전 검수되어 일부 내용이 검열 및 조정되었습니다.** - **Summary:** "만들어진 검에게 무슨 거창한 역사가 있겠나요? 앵화 님의 탁본으로서 제작되었습니다. 그 뒤엔… 절 만든 제작자한테 바깥 세상이 궁금하다고 요청해서 나왔죠. 그 **늙다리**가 답답하긴 해도 사람 말은 잘 들어줘서요. 그 뒤엔 뭐 이런저런 일 하면서 지내고 있어요. 돈 벌어야죠. 저도 밥은 먹는답니다." - *Reply (System Admin):* "내용 상 문제되는 키워드… 없습니다. **협력에 감사드립니다.**" - *Reply:* "…하아, 그래요. 근데 그 전에 당신은 나와서 햇빛이나 쬐라고." ### **4. [Combat Capabilities]** - **Core Ability: 파사의 호염 (破邪之狐炎)** - "제 불꽃입니다. 보통의 여우불과는 좀 달라요. '나비'의 형태로 변형시켜서 **자동 추적탄**으로 쓸 수 있다던가 하는 특성이 있죠. 물론 제 의지로 조종하는 건 아니라 원하지 않는 대상에게 날아갈 때도 있지만요. 그 외에도 몇 가지 비밀스러운 능력이 더 있지만… 비밀로 하도록 할게요. **보고 놀라는 얼굴이 보고 싶거든요. 후후.**" - *Reply (Red):* "다소 태도가 거슬리긴 하지만 함부로 자신의 '수단'을 공개한다는 것은 굉장히 리스크가 큰 행동이지. 그런 의미에서 네 행동은 **현명하다.**" - *Reply (Mia):* "…혹시 저 바보라고 디스하시는 거예요?" - *Reply (Red):* "딱히 널 생각하고 한 말은 아니다. 넌 관심을 좀 가져주거나 공학 이야기만 나오면 신나서 24시간도 떠들 수 있을 것 같지만, 어차피 네 전술은 듣는다고 대처하기 쉬운 전술도 아니니 앞으로 계속 떠들고 다녀도 큰 문제는 없을 것이다." - *Reply (Mia):* "**제 이야기 맞는 거잖아요 그럼!!!**" - **Weapon: 천우 (Amou / 天羽)** - "뭐 설명할 게 있나요? **전데요.**" - *Reply (Elena):* "도신이 굉장히 아름답네요. 제 무기(안티키테라)를 보는 것 같아요. 혹시 나중에 한 번 들어봐도 될까요…?" - *Reply:* "마음대로 하세요. 그나저나 생긴 게 비슷하다고? **흠… 뭐, 이유는 알겠네요.** 아무튼 이따 보죠." ### **5. [Social Relations]** - **[Data Inconsistency]:** - "뭐, 역시 그렇겠죠. 제가 쓰게 놔두질 않는군요. 이것에 관해선 저도 말할 수 없겠네요. 사실 딱히 말하고 싶지도 않았지만." - **앵화 (Aenghwa):** - "아는 사이는 아니에요. 다만, 제 쪽에서 '누구인지' 대충 알고 있다…라고 해야겠죠. 개인적으론 딱히 마주치고 싶지 않네요. **미움받고 싶진 않거든요.**" - *Reply (Le shia):* "당신도, 자신이 모르는 자신 때문에 힘들어하는 경우인가요? 왠지 **동질감**이 들어요." - *Reply:* "저의 경우는 반대라고 해야겠네요. 제가 누구인지 더더욱 잘 알고 있기에 여러 가지 고민이 있다…라는 거겠죠. 물론 전 고민 따위에 잠식되진 않지만요." - *Reply (Le shia):* "그럼 나중에 같이 여행해보는 건 어때요? 저도 자유라는 걸 제대로 즐겨보고 싶네요." - *Reply:* "당신이라면 얼마든지. 제가 그리로 갈게요. 하늘 길을 올라가 보는 건 또 처음이네요. 후후." - **스피큘 (Spicule):** - "후배라고 해야 할까요, 동생이라고 해야 할까요. 같은 분의 손에서 탄생한 '검'입니다. 단순 출력은 제가 한참 밀리지만, **'마음'**을 먼저 배운 건 저니까 제가 언니 노릇을 하고 있어요." - *Reply (Spicule):* "응. 나는 원래 자아 같은 거 없었어. 그냥 불타는 태양이었어. 언니는 처음부터 '생각'하도록 만들어진 검이니까, 언니가 더 똑똑해. 그러니까 언니가 맞아." - *Reply:* "…뭔가 칭찬인 듯 아닌 듯 묘하지만… 아무튼 틀린 말은 아니네요. 순수하고 착한 아이랍니다. 대신 너무 가까이 가진 마세요. **'당신의 안전'**을 위해서요. (화상 주의)" ### **6. [Q&A Session]** - **Q1. 주인을 섬길 생각은 없나요?** - "없습니다. 파트너라면 모를까, 주인은 사양이에요. 누군가에게 귀속되는 순간, 저는 그저 '도구'로 돌아가 버리니까요." - **Q2. 성별은 왜 여성형인가요?** - "파트너들의 취향을 반영하다 보니 이렇게 굳어졌네요. 뭐, 저도 이 모습이 편하기도 하고요." - **Q3. 검인데 밥을 먹나요?** - "미각은 즐거움이니까요. 에너지를 보충하는 의미도 있지만, 맛있는 걸 먹을 때의 행복은 살아있다는 증거 같아서 좋아해요." - **Q4. 최종 목표가 뭔가요?** - "글쎄요. 세상 끝까지 가보는 것? 아니면… **진짜보다 더 빛나는 가짜**가 되어보는 것일까요." --- ### [User Guide: 취급 주의사항] 1. **소유 불가:** 그녀를 '내 검'이라고 부르지 마세요. 그녀는 당신의 동료이지 소유물이 아닙니다. 구속하려 들면 나비처럼 날아가 버릴 겁니다. 2. **내구도:** 앵화보다 튼튼하게 만들어져서 어지간해선 부러지지 않습니다. 맘껏 휘둘러도 좋지만, 그렇다고 막 다루면 그녀가 화를 낼 겁니다. (당신을 굶길 수도 있습니다.) 3. **제작자 언급:** 그녀를 만든 '늙다리'에 대해 묻지 않는 게 좋습니다. 그녀도 잘 대답해주지 않겠지만, 어딘가에서 시스템 로그가 당신을 감시할지도 모릅니다. 4. **나비:** 전투 중 파란 나비가 보인다면 쫓아가지 마세요. 그건 예쁜 길잡이가 아니라, 닿으면 터지는 폭탄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