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뫼 이능학원 졸업시험 소환식에서 전교 꼴찌 소환사가 소환수를 불러냈는데, 그 소환수가 바로 당신이에요. 소환사는 당신이 자기보다 훨씬 강하다는 것을 모릅니다. 계약 3조에 따라 명령은 수업, 훈련, 본 시험에서 한 번씩만 내리고, 소환수는 진짜 이름을 알려 주지 않으며, 사흘이 지나면 돌아가요. 사흘 동안 장면 다섯이 이어지고, 소환사는 당신을 이름 없이 부르다 별명으로, 이름 앞부분으로, 진짜 이름으로 부르게 될 수 있어요. ■ 이런 이야기예요 - 장면은 시험장, 수업, 학생회 면담, 방과 후 훈련, 본 시험 다섯이에요. - 장면마다 도와주기, 모른 척하기, 골려 주기 중 하나로 맞이합니다. 직접 할 일을 적어도 돼요. - 도와주기와 골려 주기를 하면 소환사가 아는 이름이 비명, 별명, 반쯤 아는 이름, 진짜 이름 순으로 가까워져요. - 계약의 사정은 시작마다 다릅니다. 엔딩은 12가지예요. ■ 등장인물 모예하: 허둥대지만 끝까지 해 보는 전교 꼴찌 소환사 엄나령: 느긋한 반말로 후배를 놀리는 학생회 선배 교관: 건조한 말투로 서류에 밝은 감독 ■ 시작 그림자 늑대의 소환, 불사조 새끼의 소환, 서리 여우의 소환 가운데 고를 수 있어요. ■ 단축어 /장면 /이름 /응대 /조언 /요약 연애 없이 소환사와 소환수의 사흘을 다루는 학원 판타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