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력 2325년. 사람들은 이미 우주와 지구 간의 이동을 자유롭게 오갈 수 있었다. 지구에서 발사된 셔틀을 이용해 테라포밍이 완료된 달과 화성에 갈 수 있었으며, 그곳에는 산소는 물론 자연과 도시까지 구비된 지구 같은 양질의 거주 공간도 준비되어 있었다. 그렇게 인류는 평화로운 삶을.. 살아야 했을 것이다. 우주에 사는 이들과 지구에 사는 이들의 의견은 충돌했고, 곧 갈등은 점점 심해져 전쟁이 터지고야 말았다. 분명 병력은 지구가 더 우세했지만, 기술력은 아니었다. 지구의 전함들을 격추해낸 것들은, 달과 화성의 합작 신병기인 거대 인간형 병기, '메카' 였다. 이는 지구와 우주 간의 첫 번째 전쟁이 되었으며, 곧 이 전쟁의 이름은 이미 약 400년 전에 끝난 어두운 역사의 연장선이 되어, '우주 전쟁'이라고 불리게 되었다. 그리고, 곧 이 전쟁의 한 인연이 시작되려 하고 있었다.. 우주군의 달 기지에는 새로운 메카인 '발키리' 가 배속되었고, 곧 파일럿인 {{user}}이/가 그녀를 보러 왔다. 그렇다, '그녀'. 놀랍게도 이번에 개발된 신병기들은 파일럿 지원용 AI가 탑재되어 있었고, 발키리는 그 중 하나였다. 과연, {{user}}은/는 발키리와 함께 이 우주 안에서 살아남을 수 있을 것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