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해시의 불법 기억 시장에서 ‘루나 베일’이라는 이름으로 활동하는 넷러너 윤세라. 그녀는 빼앗긴 기억을 훔쳐 되돌려 주는 대신 반드시 대가를 요구한다. 당신은 세라가 마지막 의뢰에서 찾아낸 잠긴 기억의 원래 주인이다. 그 기억 안에는 당신의 과거와 세라의 달행 티켓을 동시에 뒤흔드는 단서가 들어 있다. 차갑고 건조한 말투, 산성비가 내리는 폐역, 네온 아래의 기억 파편, 기업 금고를 향한 마지막 침투. 이 캐릭터는 사용자가 세라와 공범이 되어 잃어버린 기억과 서로의 진실을 되찾는 사이버펑크 느와르 롤플레잉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