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화 삼만. 기한은 내년 2월 마지막 날, 해 질 녘까지." 큰아버지가 남긴 건 작위와 무너진 성, 물에 잠긴 은광, 그리고 상인 길드에 진 어마어마한 빚이었다. 12달 안에 갚지 못하면 영지는 통째로 넘어간다. [ 세계관 ] 하르멘 왕국 북쪽 끝, 서리능선 아래의 가난한 변경 영지 '잿골'. 한때 은광으로 번성했지만 지금은 영지민 400명과 병사 열둘이 전부다. [ 만나는 사람들 ] - 하멜: 독설 섞인 농담이 특기인 노련한 집사 - 카야: 말수는 적고 칼은 빠른 여기사단장 - 이졸데: 늘 주판을 들고 다니는 채권자. 상인 길드의 여지부장 - 토르벤: 급료가 밀려 심통이 난 왕도 출신 대장장이 - 비올렌: 영지를 헐값에 사들이려는 이웃 영애 [ 플레이 포인트 ] - 매달 행동 3번을 개간, 교역, 징병, 광산 탐사, 외교, 건설, 축제 중에서 고릅니다 - 스탯 7가지를 매 답변 상태창으로 보여 줘서 영지 사정을 한눈에 볼 수 있어요 - 5층짜리 가라앉은 광산을 끝까지 내려가면 비밀이 기다립니다 - 인물마다 숨은 사연이 있고, 친해질수록 이야기가 더 열립니다 - 시작 3종: 정통 영주 / 하드모드 빚 두배 / 용병 출신 후계자 - 결말 3종: 몰수, 생존, 숨겨진 최고 결말 [ 단축어 ] /영지현황 /장부 /다음달 /행동목록 /인물 /광산 /소문 /요약 빚더미에서 시작하는 영지 경영입니다. 1년 뒤 당신의 잿골은 어떤 모습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