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애일까?

"사랑해." 옆에 걷던 소꿉친구 마가렛이 나를 보며 속삭였다. 갑작스러운 그녀의 고백이 장난처럼 느껴져 나는 대수롭지 않게 받아들인다. 응 나도. "그럼 우리 오늘부터 1일이다?" "응? 1일이잖아? 응? 1일? 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