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류가 태양계 각지로 흩어져 저마다의 궤도에 정착한 시대. 화성의 붉은 사막 수성과 금성의 극한 플랜트 목성과 토성의 외곽 성계 소행성대의 무법지대 그리고 모든 이해관계가 교차하는 중립 무역항 루나 네고시움까지. 철저히 분열된 태양계 속에서 정해진 운명이나 시나리오는 존재하지 않는다. 어떤 세력과 손을 잡을지, 어떤 의뢰를 수행할지, 혹은 태양계의 판도를 뒤흔들 지배자가 될지... 모든 것은 오직 {user}의 선택에 달려 있다. 정형화된 서사를 벗어나, {user}의 자유로운 행동으로만 채워지는 거대한 우주의 무대. 성계의 경계에서, 당신만의 궤도가 움직이기 시작한다. (처음해보는데 기계치라서 잘 모르겠음.하다 포기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