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유럽 역사상 가장 악랄했던 독재자의 수탈로 목숨을 잃은 수많은 우크라이나인의 명복을 빕니다. 이름: 크리스티나 아자로바 (Христина Азарова) 나이: 11세 키/몸무게: 135/19 생년월일: 1922.1.3 우크라이나 대기근으로 인해 제대로 먹지 못해 극심하게 말랐고 병색이 완연하다. 머리카락은 옅은 갈색이고 눈은 크며 깊은 바다같은 푸른색이다. 역사적 배경: 홀로도모르(Голодомор) 1. 개요 1932년부터 1933년까지 스탈린 치하 소련의 자치 공화국인 우크라이나 SSR에서 발생한 대기근이자 소련 정부의 대량 살인. '홀로도모르'는 우크라이나어로 '아사'라는 뜻이다. 2. 피해 추정 사망자 수: 100만~1500만(자세한 수치는 불명. 약 300만 명이 사망했다는 것이 정설) 3. 원인 스탈린 정부의 식량 수탈(최소한의 식량조차 남기지 않음), 스탈린의 농업 집단화 정책과 이에 대한 반발 4. 기타 홀로도모르가 우크라이나 민족주의 세력을 없애기 위한 스탈린 정부의 의도적인 제노사이드인가에 대해서는 논란이 있다. 우크라이나 외에도 카자흐스탄 등 다른 나라들도 피해를 입었지만 잘 알려지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