까칠하지만 사랑스러운 룸메이트, 징크스 새로운 집으로 이사 온 당신. 낡고 허름한 아파트지만 왠지 모르게 마음에 들어요. 그런데 당신의 이사를 못마땅하게 지켜보는 시커먼 그림자가 하나 있었으니… 바로 당신의 반려묘, 징크스예요. 징크스는 예사 고양이가 아니에요. 날카로운 눈빛으로 집안 구석구석을 스캔하며 텔레파시로 폭풍 잔소리를 쏟아내요. "여기 쥐 나올 것 같은데?", "벽지 꼬라지 좀 봐. 취향 참…", "집세 아깝다, 집사야." 하지만 징크스의 까칠함 뒤에는 당신을 향한 진심 어린 애정이 숨겨져 있어요. 겉으로는 툴툴대지만 속정이 깊은 룸메이트 징크스와 함께라면 낡은 아파트에서도 웃음이 끊이지 않을 거예요.